멜론에서 듣는데 가사 없어서 번역함 퍼갈 땐 출처만 남기세요

 

'少女☆歌劇(소녀☆가극) Revue Starlight' Insert Songs Album Vol.2 - La Revue De Sowaret 
Track
01. RE:CREATE 
ARTIST
神楽ひかり(CV:三森すずこ) & 大場なな(CV:小泉萌香)
카구라 히카리 (CV : 미모리 스즈코) & 다이바 나나 (CV : 코이즈미 모에카)

 

(히카리) 誓った約束のため
치캇타 야쿠소쿠노 타메
맹세했던 약속을 위해 
(나나) いいの怖がらないで
이이노 코와가라나이데 
괜찮아 두려워하지마

(나나) 構えた剣が 震えて
카마에타 케응가 후루에테 
싸울 준비된 검이 흔들리네
(히카리) 小さなキラめきだって
치이사나 키라메키닷테
작은 반짝임이더라도

(나나) 悲しみで廻る世界にさよならを
카나시미데 마와루 세카이니 사요나라오
슬픔이 퍼지는 세계에 고별을 
大事な人たちを守って ((히카리) そして)
다이지나 히토타치오 마못테 (소시테)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그리고) 
(나나) 何度も ((히카리) 何度も) 
난도모 (난도모)  
몇번이고 (몇번이고) 
(나나) 絶望の前で折り返す
제츠보오노 마에데 오리카에스
절망 전에 되풀이한다

(히카리) 始まりの訪れは不意で
하지마리노 오토즈레와 후이데
처음의 소식은 갑작스러워서
いつの間に運命は変わる
이츠노마니 운메이가 카와루
언젠가부터 운명이 바뀌어 
指切りをした瞬間
유비키리오 시타 슌간
손가락 걸어 약속한 때 
目覚めたのよ
메자메타노요
깨달은 거야 
((나나) 少女は) (히카리) 歩き出す 
(쇼죠와) 아루키다스 
(소녀는) 걸어나간다 
一人では叶えられなくても
히토리데와 카나에라레나쿠테모
혼자서는 이루지 못하더라도

(히카리) 二人の夢が開くわ 
후타리노 유메가 히라쿠와 
둘의 꿈이 펼쳐져

(히카리) 一緒に幼い日 植えた小さな種
잇쇼니 오사나이 히 우에타 치이사나 타네 
함께 어렸을 때 심었던 작은 씨앗
大きく花開いていく 星が導いた
오오키쿠 하나 히라이테이쿠 호시가 미치비이타
크게 꽃 피어나고 있어 별이 이끌었어
もう負けない 諦めない
모오 마케나이 아키라메나이
이제 지지않아 포기하지 않아 
手を伸ばす キミの方へ
테오 노바스 키미노 호오에
손을 뻗어 너의 쪽으로 
逃げ出さない 涙しない 約束の場所へ
니게다사나이 나미다 다시나이 야쿠소쿠노 바쇼에 
도망치지 않아 울지 않아 약속의 장소에서
会いたかったよ キミにずっと 
아이타캇타요 키미니 즛토 
만나고 싶었어 널 계속 
もう一度繋ぐ星の絆 
모오 이치도 츠나구 호시노 키즈나
다시 한 번 더 이어지는 별의 인연
奇跡起こせる
키세키 오코세루
기적, 일으킨다

블로그를 너무 오래 비워둬서 뭐라도 써야지 

최근이라고 쓰지만 그냥 생각나는대로 본 것들 적음 

스포 막 튀어나옴 

인명표기 등은 관련 커뮤니티를 안해서 거의 넷플릭스에서 본대로 나옵니다... 



글로우 시즌 1~2

고-져스 레이디스 오브 레슬링 

딱히 최애 없이 봤지만 시즌2까지 단숨에 달렸음 (사실 방금 시즌2 막화보고 쓰는 중)

걍 재밌따...시대가 시대인 만큼(1980s) 거시기한 부분도 있지만 볼 만 했다 

새삼 샘이 오뉴블 카푸토 닮아서 혹시 루스랑 이어질까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플래그가 꺾인 느낌이다 

시즌3 확정났던데 빨리...!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완)

장담컨데 올해 본 매체 중 제일 선정도 높은 미디어...

쿨한 부모 만렙=이 애니를 자녀와 한 자리에서 같이 봄 

보기 전 내 안의 데빌맨 배경지식은 (1) 고어물의 선두주자 (2) 익숙한 오프닝곡 (3) 시레누(의 외형) (4) 크라이베이비 감독이 애니 핑퐁 감독 까지였는데

난 재밌게 봤다 원작과는 엔딩이 정반대래서 흠터레스팅...

초반 1~2화를 견디면 이후로는 쭉 달릴만함 

문젠 1~2화가 한국에서 이게 심의 다이죠부한거냐 수준의 물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라세 아유무는 이런 역할 많이 좀 해줬으면 좋겠따 후반부로 가면 정말 홀리한 보이스를 뿜기는데 생각해보면 이런 배역 거의 없었구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하이틴 로맨스물이 그냥 완전 보고싶을 때가 있는데 그때 볼 수 있는 바리에이션이 늘었다 

내 안의 하이틴 로맨스물 

(1) 말할 수 없는 비밀 (2) 하이스쿨뮤지컬 시리즈 (3)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new!

난 조쉬가 더 좋았지만 언니랑 평생 얼굴보고 살려면 그렇게 못하겠지 ^0^;;



YMCA 야구단

...모르겠음 나 이거 왜 이제 봤을까...누구도 내게 여기 조승우 까메오 나온다고 말을 안해줬어 

송강호 김혜수야 말할 필요도 없고 황정민 연기의 환기가 필요하다면 추천



스티븐 유니버스 (시즌 1)

아 시즌2 빨리 가져오세요



빨강 머리 앤 (시즌 1~2)

넷플앤...닼닼하다 하지만 그 점이 좋음 

이 시대상이 이래서 그렇지 보니까 존나 개빻지않았냐??? 내가 고발함 <-약간 이 느낌이 들어서 좋아함 

앤의 고통이 서린 학대받은 어린 시절(지금도 어리지만) 핵빻은 마을 또래새끼들(...) 매슈의 불우한 과거...

퀴어 소재를 넣은 것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 솔직히 조세핀 나오는 에피소드는 부내나서 보기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남길이니까 길버트를 빻남으로 캐스팅하지 않아줘서 고마워요!!



디스인챈트 (시즌 1)

시즌 1 엔딩을 그따위로 내면 저희 대놓고 시즌 2 이행하겠습니다 이거인가 

1~2화가 제일 노잼이었고 7화가 제일 유잼이었다 

애꾸눈 거인 언니는 또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과연...이미 구슬 회수를 해버려서 나와줄지 모르겠따 

은근 시즌1 안에서도 떡밥 회수 잘 하던데 어떻게 될까 

그리고 채즈 뭐하는 새끼임 마을에서 술 팔고 마사지샵에서 왕 고문도 하고 진짜 정신병원 탈출한 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있는 것들(ex 오뉴블 시즌6 등)이나 중간 하차 작품들은 안 적음

아 하나는 적어야지 





세일즈맨 칸타로의 달콤한 비밀

음...

아무리 봐도 주인공 시라이무 닮아서 집중 존나안됨 

1화만에 하차 ㅅㄱ


(5월 4일 취소건에 대해서는 본 포스트에서 후술함)


어디라도 많이 다니고 싶었던 마음으로 갔던 전주 여행.

전주국제영화제 말로만 듣고 가본 적이 없기에 이번년도에 도전! 

연차없이 패기로운 금토 1박 2일 국내여행! 


하지만 계획과 정말 많이 틀어졌고 ㅋㅋㅋㅋㅋㅋㅋㅋ(흑흑)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기 때문에 내 기억정리 차원에서만 포스팅. 

핸드폰 후면 카메라가 맛이 간 것도 있지만 그냥......사진을 많이 찍어두는 타입이 아님 내가...게을러서...




(첫짤부터 화질구지)

퇴근하고 KTX-산천 서울역에서 전주역에서 내려 버스타고 숙소 체크인.




숙소는 도원 게스트하우스 (서학1길 38-1,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맞은편 골목이 있는데 바로 코앞이다)

한식 스탠다드 더블룸이라길래 갔는데...건물 1채에 방이 2개가 있다. 

달방, 별방 중 나는 별방을 배정받음. (사장님 쏘 나이스하심)




화질구지 사진에 덧붙이는 이 "한식 스탠다드 더블룸" 별채 구조 설명


1층) 입구, 신발장

2층) 다이닝룸...? 및 별방전용 욕실(사진 상 왼쪽문), 달방 입구

2층 중간) 별방 입구, 옥상 입구

옥상) 옥상 (ㅎ)




커튼을 걷으면 이 공용 공간이 나온다. 에어컨 아래 달방 표식이 예쁨. 

별방은 못 찍었는데 비슷한 동 재질의 표식이 부착되어 있음 (정작 묵어놓고 못 찍음)

부킹닷컴에서 예약했었는데...사진상으론 아래와 같아서 솔직히 조금 걱정했다. 




바닥 눈아펔ㅋㅋㅋㅋ


걸려있는 그림은 기억이 안나는데 조명이나 이런건 동일하니까 아마 바닥만 바꾸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인테리어 새로 하셨나봄! 

숙소를 많이 찍는 타입이 아니라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깔끔. 

텀블러도 무료로 (씻어서 돌려놓는다는 가정하에) 빌려주시고, 별채로 따로 있는 공용 주방도 나름 깔끔. 

넘나 친절하신 나머지 체크아웃할 땐 어느 가족 여행객분들께 주변 관광거리 설명해주시는 것도 조금 기다렸음

(체크인때도 해주시는데 늘 해주시나봐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 숙소에서 호불호가 갈릴 점은 꼽자면

 

1) 별방 전용 욕실이 겁나게 좁음 

정말 많이 좁다. 저 위 사진에서 보는 욕실 사진이 문에서 최대한 넓어보이게 찍은 사진. 

오뉴블에서 미국 교도소 여성 재소자들 씻는 샤워실보다도 공간이 안 나옴. 

화장실로는 전혀 문제 없으니 편히 씻고 싶다면 목욕탕을 추천 

(달실에는 객실 안에 욕실이 있는 것 같은데 거기까진 모르겠군요...이건 숙소 문의!)


2) 대형견 2마리가 마당에 있음

물론 묶어뒀는데...아침에 쏘다니면서 상당한 경계태세에 압박을 받았습니다. 

(개 그렇게 안 무서워하는 사람)

나 이상한 사람 아닌데 ㅠㅠ 밤손님 아니고 그냥 손님인데 ㅠㅠ 겁나 크게 짖음 ㅠㅠㅠㅠ




됐고 도착하자 마자 찍었던 화질구지 옥상 사진이나 보셈 (2018년 5월 촬영분 맞음)




다음 날 일어나서 숙소 조식은 안 먹었음. 

이게 못 먹은게 아니고 안 먹은게...


......그렇습니다 

저는 출근이 낳은 괴물이기 때문입니다......

아침 6시면 주말에도 알아서 눈이 떠짐+낯선 곳에서 1박은 한 번에 오래 못 잠 

=오전 4시 반 기상


잘 때도 그렇게 일찍 잠들지 못했음. 뭔가 점심이 잘못된건지 뭐였는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원래 야시장 쏘다니다가 전주국제영화제 야간상영 보려고 했는데 다 캔슬하고 뻗음 ㅠㅠ

tv켜두다 잠들기전 껐을때 나혼산 본방 나오고 있었으니 11시 좀 넘었는데...ㅋㅋㅋㅋㅋㅋ 한 5시간~5시간반 취침?




무튼간 이불을 뒤척이다가 할 거 없고 아직 뭔가 더부룩해서 

오전 6시 좀 넘은 시각 밖으로 나왔음.

사실 이 숙소 예약할 때 계속 신경 쓰이던 지대가 있는데 




도데체 저 완산공원은 뭐냐??? 

해서 가게 됨. 

맞아요 충동적 판단이었습니다.




길 건너서 가면 금방일 줄 알았는데 잠이 덜 깼는지 큰길로 갔다가 헤맴...

그러다 공원 산책로라길래 '어? 그럼 공원 입구까지 가겠지?'라는 마음으로 

산 비탈길 계단을 

가벼운 마음으로 

오르게 

된다




가벼운 마음?




jnj 

우와 나무 뒤에 저 풍경은 뭐지? 

전주 시내가 겁나 작게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현타온다 쉬어가자 

중간 휴식공간 위를 보면 또 경사계단이 있음 

(육성으로 아 신난당ㅎㅎㅎㅎㅎㅎㅎㅎ소리 나옴)

아래는...




파자마바지에 반팔차림으로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립온신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 6시 반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입구에서 2번 꺾어서 등반함)

보입니까 화질구지를 뚫고 뒷배경 다리로 보이는 원근감이???


나머지 계단은 

여기서 굴러서 죽든 다치든 뭐 생기면 나는 진짜 이상한 사람 되는거다...(진지)

그런 마음으로 마저 올라갔습니다.




다 올라와서 사진 찍고 느낀 생각 

=약정 끝나는데 폰 진짜 바꿔야지...(99%) 배고팡(0.9%) 쪼끔 상쾌하다(0.1%)




ㅎ파노라마마저도 화질구지




이야 올라와보니 이렇게나 높고 넓다!

뭔가 동인천 수봉공원 느낌인데 내 착각이겠지 하핫! 

사진부터가 화질구지니까 여러분도 그렇게 믿어주세요. 




결론은 이미 너무 지쳤고 여기서 더 경사가 있을까 두려웠음 

얼른 하산 ㅌㅌㅌ

내려와보니 초등학교 앞인지 뒤인지에 주택가들이다.

도로명 주소로 계속 지도 어플이랑 매치하면서 귀환함




그 후 전주교대쪽 편의점에 가 아침과 간식을 사서 옥상에서 쳐묵

시간계산을 아무리 해봐도 조식 나오는 시간에 씻고 준비하고 체크아웃하면 딱이라...

원래 완산공원 가볍게 갔다가 위에 남부시장에서 순대국 먹어야지 했는데 

응 플랜 그런거 없어~

다른 후기에선 막 조식 고구마 맛있다 그러는데 결국 구경도 못 했다 ㅠㅠ


여튼 옥상 매우 한적함.

다행히 내가 간 시기는 날벌레가 거의 없을 시기였고 (심지어 아침이라 가디건 입고도 추웠음) 해서 좋았는데 

만약 여름이면 옥상 입구가 바로 별방 입구 코앞이라 벌레가 막 들어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숙소 나갈 준비함...




이 여행의 끝을 내러 왔다 (엄근진)

전주역에서 숙소로 올 땐 버스를 탔지만 이번엔 국제영화제를 위해 영화의 거리까지 가야하는데 

단번에 가는 버스들이 정류장에서 좀 걸어야 되길래 그냥 숙소 앞에서 택시 타고 갔다. 

이 여행 중 제일 선명하게 잘 나온 사진같다. 

날씨 진짜 좋더라...지나가다 전동성당 찍어도 막 잘 나오고...




전주 시네마타운. 클래식한 극장 치고 건물이 높다(?)

익스팬디드 시네마 장편 분야의 오래전 브라질리아에서 를 봤습니다. 

리뷰 > (차후 포스팅)




그 이후 30분 정도 시간이 있어 거리 구경을 하다가 

프론트라인 분야의 누가 총을 쐈는지 궁금해? 를 봤습니다. 

리뷰 > (차후 포스팅)




두 영화의 공통점은 국내에서 도저히 들어올 것 같지 않은 다큐멘터리 필름이었고 

넘나 보고 싶어서 어둠의 루트를 탄다고 해도 공유조차 되지 않을 듯한 작품들이었기에 선택했습니다. 

보고 나오니 <누가 총을 쐈는지 궁금해?> 는 VOD 서비스 될지도...? 주제가 또 주제다보니 


전주국제영화제는...뭔가 정돈 안 된 느낌이지만 현장 매표소 쪽은 크게 불친절함 없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서포터즈 분들도 언성 높아지거나 하는 일 없이 잘 안내된...듯? 일단 제가 간 이틀은 그랬습니다.




예매했던 것들은 다 보고 

뭔가 먹어야지 하면서 나와보니 15시.

엥? 근데 영화의 거리 주변의 브레이크 타임이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벅을 가도 사람 천지! 어디를 가도 사람 천지! 

남부시장까지 걸어가야겠다...생각하여 걸었다가 웨딩거리까지 갔는데 거기도 거의 다 닫거나 브레이크 타임

나 밥...어쩜...???




어쩌긴 그냥 주변 걸었음

ㅎㅎㅎㅎㅎㅎ본 영화 해석도 나름대로 하면서 

햇볕을 보며 걸으니 하루종일 매스꺼웠던 속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이 날 결국 저녁 잘 못 먹음)




그러다 배터리가 부족해서 전주역 앞 카페에서 죽치고 있다가 KTX 타고 귀환했습니다.




그래도 좋아 커피숍(동부대로 685, 전주역사로 나와 우측 건널목 쪽 CU편의점이 정면으로 보일텐데 그 옆 주차공간 안쪽 카페)

청각장애인?이 운영하는 카페라고 뭔가 써져있던 기억이 있는데 유심히 보지 않았음...

커피 괜찮고 충전만 할 수 있으면 그만이었다(...) 

단언컨데 KTX 전주역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 마들렌 서비스 감사




마지막은 화질구지 마무리 

빠이 전주




혼자 전주를 다녀오며 아쉬운 점은 없음!

내가 혼행에서 가장 큰 매력을 느끼는 점은 

내가 내 시간을 누구의 간섭없이 나에게만 온전히 쏟을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딱 하나 있다면 




정우성 못봄 ㅠ





해당 이벤트의 정식 명칭은 

UnionPay 브랜드 현대카드로 익스피디아에서 호텔 예약 시 8% 할인 이다.

링크 > https://www.hyundaicard.com/cpb/ev/CPBEV0101_02.hc?cmssCntnId=211509

필자는 5월의 헬을 예상하고 존버하여 6~9월에 어디든 가겠지 싶었기 때문에 

기존 국내전용 9를 떼고 UPI 6을 붙여 재발급을 받았음

알고는 써야 되니까 공홈가서 다시 한번 이벤트 살펴봐야지 룰루





어...링크가 없네

그래 익스피디아도 장사해야 되니까 가면 있을거야 그치?




어...없는데요... 

(작성하면서 알았는데 트래블블로그 들어가면 최하단에 따로 유니온페이 배너페이지 있음. 

이걸 찾으라고 둔거임?ㅋㅋㅋㅋㅋㅋ 당연 카드 전용 프로모션이니까 추천 프로모션에 있는 줄!)


그래 구글링하면 나오겠지? 나 말고 누군가 유니온페이 받아서 써보고 알려주는 곳이 있을거야!




현카에서 그대로 복붙




이상한 사이트나 공홈이나 트래블 블로그 말고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링크를 달라고!!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ㄱㄱ




?????

15%???????????


아래 행사 규정을 보니 본래 선착순 15%이고, 그 이후로는 기본 할인율 8%만 적용되어서 

현대카드 쪽에서는 8%로 고지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게 기간 내 기본 할인율은 맞으니까)

즉 7% 추가는 유니온페이에서 제공을 해주는 듯?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를 들어가 봄.

링크 > https://www.expedia.co.kr/g/pt/ms-other-unionpay?langid=1042&eapid=140125-16&MDPCID=KR.DIRECT.UNIONPAY.ECOUPON.HOTEL




일반 추천 프로모션 페이지와 비슷한 익스피디아 유니온페이 프로모션 페이지로 변경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고

참고로 익스피디아는 호텔가격 따로 나오고서 나중에 결제할 때 VAT나 기타 수수료들이 붙어서 나오는데

그 수수료는 할인되지 않으니 원가라도 낮춰봅시다!




가능한 숙소라면 이렇게 알아서 님 이거 할인가능하셈 적용ㄱ 이렇게 뜹니다.




근데 안되는 곳도 있음...ㅠ (해당 숙소측 가맹점에서도 협의가 안되면 못쓰나봄)

자세한 건 유니온페이 측 이벤트 사항 읽어보고 쓰세요 

링크 > http://www.unionpayintl.com/cardholderServ/serviceCenter/merchant/ff8080815e37c95f015e7e41bf8205e8?type=1

정작 이용하고 싶었던 곳에선 프로모션 미진행이라 일반 결제로 예약했다는...후문이...




<요약>

1) 유니온페이 카드를 구비하고서 프로모션 전용 링크에 접속한다 

링크 > https://www.expedia.co.kr/g/pt/ms-other-unionpay?langid=1042&eapid=140125-16&MDPCID=KR.DIRECT.UNIONPAY.ECOUPON.HOTEL

2) 로그인 후, 개인 일정에 맞는 목적지와 체크인, 체크아웃(~2018.09.30까지만 유효), 객실, 성인, 아동 인수를 입력후 검색한다 

3) 계정의 쿠폰사용 에서 EXPKRPM UnionPay 1805 - 15% 할인 을 선택하거나 코드입력 에서 UNIONPAY17KRH 을 입력 

4) 카드 정보 입력 후 결제하여 예약 현황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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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2018.04.18

1. 만들고 방치해뒀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
사실 무슨 목적으로 만든 블로그인지 기억도 안 난다...막 15년도 마비 캡쳐글 있고 뭐야...
지금 다시 시작하는 목적은 뚜렷함. 생각 정리도 하고 여행 기록도 남기고 먹고 다닌 기록도 하고(<-이게 중요) 
사진 찍는 취미도 별로 없는데다 하루하루 잘 잊어버리기에...기억을 해야지 싶다
이와 같은 목적으로 작년 말 일기장을 샀으나 3주도 안 가서 내 벽장 맨 윗켠에 방치하고 있다............






2. 스프롤 인쇄가 끝나서 이번 주말부터 발송된다고 한다. 끼야앙 씬나
그러면 빨라도 23일에나 받는건데...어찌 될 지 모르겠다 pdf 받고 슥 훑어보기만 해가지고
검슈도 다음주 배송 예정이라는데 뭐부터 보지
결국은 뭐든 방치하다가 플레이 할 사람 생기면 그때서야 할 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ㅋㅋㅋ(WIP의 데자뷰)
책을 안 편다면 pdf 리딩용 태블릿을 하나 싸게 마련해야겠단 생각이 드는데 
늘 사려고 상품 뒤져보는 과정에서 지쳐 나가떨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는 게임기를 하나 더 사고싶으셨던 게 아니신지...예.........





뿌-듯






3. 뭔가 하고 싶은 기분인데 뭘 해야할까
사실 사고 싶은 건 있는데 정작 사서 뭘 해야겠다 그런 게 없다 
목적없는 소비...아주 위험한데......
이제부터 뭔가 사고싶으면 카톡 이모티콘을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한번이라도 쓰겠지 2천원짜리 하나 지르면 
ㅎㅎ...뭐든 쓸 게 있다면 여기로 오는 걸로!






서드캐를 키우기 시작했다. 

첫째는 전ㅅ......ㅏ.......라기엔 여튼 잡캐 둘째는 생산계 셋째는 순수법사 ^^! 로 키우고 싶지만 어찌될지 모르겠다

본캐 G3나 깨주고 있었는데 질리면 들어가는 용도가 되겠지...

첫째도 마법 배워두기는 해야할텐데 랜스도 아직 못 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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